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모에 고젠 (문단 편집) ==== [[요시츠네]] ==== [[NHK 대하드라마]] [[요시츠네]]에서는 [[코이케 에이코]]가 연기를 했다.[* 여담으로 같은시기 후지TV [[오오쿠]] 화의란 에서 오덴 역할로 나왔었다.] 성격이 괄괄한 여걸로 나오며, 첫 등장부터가 촐싹대는 요시나카를 산중에서 쫓아다니다가 요시츠네 일행과 만나는 장면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측실보다는 호위무사에 가깝다. 추녀는 절대 아닌데 본인이 무사로 살겠다고 맹세한 것 때문인지 자신은 제대로 된 아내 노릇을 할 수 없으므로 대신 요시나카의 호위무사 역할과 요시나카의 아들 요시타카를 당당한 무장으로 양육하는 일을 하겠다고 하며, 이것에 극도로 집착한다. 원래 낙천적이고 유쾌한 남자이던 요시나카는 점점 쓸데없는 응석을 부리고 난폭하게 굴다가 정치적으로는 실패하게 되는데, 그래도 끝까지 토모에 고젠에게는 마음을 주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요리토모의 군사들과 마주치자 토모에를 살리려고 멀리 밀쳐버리고 적진에 돌격해 죽는다. 요시나카의 목이 교토의 군중 앞에 전시되자 토모에는 거지꼴이 되어 이 앞에 찾아갔다가 요시츠네[* 요시나카의 입장을 이해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요시나카를 토벌한 것이다. 친척이라지만 부모 대에서도 원수를 진 사이라 서로 대립하는 관계이면서도 어떻게든 화해를 시도해 봤으나 실패.]를 만나서 칼을 빼들고 죽이려고 하나 정 많은 요시츠네가 칼을 뽑기 전에 슬그머니 제지해서 살아남는다. 이후 형과 대립해 쫓기는 몸이 되어 도피중이던 요시츠네와 만나 그를 돕게 되는데, 무사라는 입장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자신을 도와 준 농부와 결혼해 아이를 낳고 여자의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몸을 숨겨 살아가고 있었으며 자포자기한 자신의 개죽음을 막아 새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요시츠네에게 감사를 표한 뒤 헤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